얼마 전 기사에 나왔던 도쿄의 한 식당이다. 352장의 종이로 "도와주세요" 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을 보면서 현재 코로나로 문제로 많은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멀리서도 잘 보이도록 하기 위해 A4 용지를 4장을 이어 붙인 큰 종이에 한 글자씩 적은 모습이다.
위 식당은 점심시간임에도 음식점에는 손님이 한 팀도 없었다. 코로나 사태가 발생되면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약 90%이상 줄었다고 이야기 했다.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서 손실만 바라보고 있을 수 없는 노릇 무엇이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에 직원들과 아이디어를 회의를 하며 지금의 상황을 잘 표현하기 위한 직원의 아이디어로 지금의 절박한 마음을 메시지로 담아낸 것이다. 고급 레스토랑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을 수 있지만 매월 발생하는 직원들의 월급, 임대료, 관리비 등의 고정비를 생각하면 체면을 차릴때가 아니였을 것이다. 지금도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매장들의 사장님들이 코로나 여파와 경기침체에 맞물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냥 앉아서 이 상황을 넘어가기보다는 다른방법을 연구하고 시도하며 더 발전적으로 나가는것이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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