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추억 창업개선노트

창업성공파트너 창업아이템인포

 

 

내 방 책장을 살펴보다가 오랜 전 적었던 매장탐방기 노트를 발견했다.

노트에는 날짜와 매장명 그리고 장점과 단점 나만의 개선점들이 정리되어 있었다.

몇 년전 직접해보고 싶은 창업아이템들도 있었고, 내가 예상하기에 오래 유지하기 힘들 것 같았던 매장들도 보였었다.

 

그 중에서 눈에들어오는 아쉬운 것은 간판들이었다. 간판들은 지방의 경우 더욱이 노랑색 등? 강한 색상으로 어필하지만 전혀 강해

보이지않고 촌스러움이 가득해보였고, 타이포는 누가했는지 가게이름과 이미지와 어울리지않았다.

 

그 중에서 맛은 보통이었지만 사장님의 서비스와 센스로 자주 찾았던 매장들부터 이색적인 체험으로 나를 미소짓게했던 매장

누워서 즐길 수 있는 카페매장 등, 맛도 좋은  가격도 착한 음식점, 술집에서 2L 탄산음료가 서비스로 나와 기분좋았던 적도 있었다.

고기먹은 후 밥뚜껑으로 연주하며 밥 볶아주어 맛에 분위기까지 더한 식당, 매운음식으로 강한 기억을  주었던 매장 등

지금 이시간 점포탐방노트를 보면서 추억놀이하는 중이다.

 

by 창업아이템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