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에 나왔던 자택에서 매실액 판매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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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종영된 월화드라마 쌈마이웨이

(이미지: kbs)

 

이 시대 젊은이들의 생활과 공감과 열정, 꿈, 그리고 코믹요소까지로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인데요.

 

(KBS)

 

그 중에서 백설희(송하윤역)은 홈쇼핑회사 콜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자신의 재능인 매실액을 우연히 올리게된 SNS에서 판매율이 좋아지자 아예 회사를 그만두고

매실액 쇼핑몰을 차리면서 홀로서기에 나서게됩니다.

창업을 진행하면서 매실액판매 아이템은 좋은 선택일 수 있었지만 자택에서 매실액 판매 가능할까요?

답은 판매할 수 없습니다.

매실액은 식품제조가공업 영업신고없이 판매가 불가능한 상품입니다. 자택이 아닌 2종근린생활시설에서 허가가 가능한데 거주지인 남일빌라에서는

매실액 판매가되지 않으며 식품위생법에 위반되는 행위입니다.  영언신고증이 없으니 당연히 사업자등록도 발급되지 않습니다.

 

(KBS)

식품위생법 위반되는 행위임을 모르고 자택에서 사업자신고없이 SNS와 블로그, 유튜브를 통해서 가공된 식품을 판매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영업신고와 사업자등록없이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식품위생법에 위반되는 행위이며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와 SNS를 통해서 가공식품을 구입하실 때 사업자등록확인과 영업신고는 되어있는지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by 창업아이템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