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1인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소용량 식품 전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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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식품 전문샵 

1인가구가 500만명이 넘어서면서 소포장. 소용량 상품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소포장 식품이 증가하면서 소비지출은 늘지만 객단가는  낮아지고 있다. 

아래는 온라인쇼핑업체인 옥션에서 발표한 신선식품 매출 및 객단가 분석 내용이다. 

소포장. 소용량 식품의 구매가 높아지며 매출은 높아가지만 객단가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이미지 : 옥션)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편의점의 매출은 계속 증가하고있으며 소포장 미니식품 또한 다양한게 확대되어지고 있다. 

소포장의 장점은 1인~2인가구가 먹고 남기는 음식물 쓰레기 양을 줄일 수 있고 요즘 같은 더운 여름철에는 

상하기 쉬운 음식들이 많아 한 두번 먹을 정도의 양이면 충분한다.  

최근에는 혼술족까지 늘어나 소포장 식품의 범위는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창업아이템 소개> 

1인가구를 위한 소포장 및 소용량 식품전문샵이다. 

슈퍼나 마트 편의점과 다르게 위 아이템은 1인가구가 장을 보거나 식품을 살 수 있는 공간이다. 

반조리식품부터 아이스크림 과일, 야채까지 그 품목은 다양하게 구비되어 판매된다. 

1인가구를 위한 상품이기때문에 그들의 편의와 욕구에 최대한  맞추고 원하는 상품들을 제공하는 것이 관건일 것이다. 

<타겟> 

1인가구인 20-30대 직장인   

편의점의 주로 이용하는 젊은층을 편의점보다 다양한 식품을 선보이고 가격을 낮추어 도시에 있는 1인가구를 주 타겟으로 한다. 

< 시장성 및 성장가능성> 

1인가구가 500만명을 넘어섰고 그 시장성과 1인가구수는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소포장식품과 반가공조리식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 소포장김치부터 소용량삼계탕, 소용량컵밥까지 다양한 

식품군들이 생산되고 있다.  

아래는 1인가구의 품목별 구입처 비중 표이다.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이 품목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표에서 알 수 있듯이 1인가구의 구입 비중이 높은 소용량. 소포장 식품을 전문화해 판매한다면 

높은 가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1인가구의 입맛과 편의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내세우고 편의점 보다 낮은 가격의 접근이 필요하다. 

1인가구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맞춤형 유통채널 전문화가 요구된다. 

1인가구의 특징은  바쁜 현대인을 겨냥한 창업아이템이다. 1인이기때문에 소량 구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 

타겟의 세분화와 편의성을 제공해 틈새형 아이템으로 접근한다면 새로운 고객을 창출과 차별화된 유통채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 

by 창업아이템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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