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우리아이 돌봐주는 애완견시터 창업아이템

창업성공열쇠 창업아이템인포 

창업의 시작은 아이템부터 

창업 전 고민되는 창업아이템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창업아이템 정보들을

공유하고 이야기 나누는 공간입니다. 

- 우리아이를 돌봐주는 애완견시터 창업아이템

<창업아이템 소개>

소개되는 아이템은 애완견 시터 사업이다. 

출근하고 혼자만 있어야 하는 우리아이 애완견을 돌볼 수 있는 사람이 집에 방문해 

주인을 대신해서 애완견을 돌보는 서비스 창업아이템이다. 

또 이 아이템은 유치원이나 학원처럼 애완견을 원래 주인의 집에서 데려와 주인이 

원하는 기간, 시간 동안 대신 돌봐주고, 음식을 주고 산책까지 시켜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주인의 집에 올수도 있고, 주인의 집이 아닌 셔터의 집에서 고객의 애완견을 돌봐주는

것이다. 

애견훈련소보다 다른 점은 자신의 애완견을 보다 나은서비스와 환경에서 돌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타겟> 

젊은 싱글여성, 또는 애완견을 두고 여행가야 하는 젊은 층 

<수익성> 

앞에서 이야기한대로 애완견 셔터서비스는 애완견 주인들이 여행이나

출근, 출장시 집을 비울 때 이용할 수 있는 애완견 돌봄 맞춤서비스이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을 일컫는 펫팸족(Pet+Family)이 1,000만명을 넘어섰다.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사는 것이다. 

고급화화는 펫팸족의 소비패턴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원하고 있고 애완견을 위해 백일상이나 

돌잔치까지 진행하는 서비스들까지 다양한 상품서비들이 선보여지고 있다. 

계속해서 성장중이고 단체숙소 같은 곳에 우리 애완견을 맡기기보다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인 애완견시터에게 

우리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다 고급화된 서비스는 계속 발전될 것으로 보인다. 

< 시장성 및 성장가능성> 

2조원 시장의 펫코노미 시장 

반려동물은 싱글에게 새로운 가족이자 외로운 삶의 동반자이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21.8%(457만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5가구 중 1가구 이상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것이다. 

이는 2010년 17.4%에서 5년 만에 4.4%로 늘어난 수치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족이 늘어난 이유는 급격한 고령화현상, 1인가국의 증가 등으로 사회적인 흐름과 외룸 등으로 

그 시장은 더욱 커지게 되었다. 

1인가구 비중이 계속 늘어나면서 2025년에는 1인가구 비중이 31.3%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런 수치상으로 애완견시터에 대한

창업아이템 전망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은 외로운 가구가 늘어나는 것과 비슷한 추세로 반려족이 증가한다는 점 등을

감안해 반려족을 새로운 시장의 소비자로 선정하기도 하였다. 

펫코노미로 표현되는 반려동물시장은 고속성장 중이다. 반려족의 수가 늘어나고 있고, 이들이 반려동물을 삶의 동반자로 여기며

애완견에 투자 또한 아끼지 않고 있다. 

이렇듯 애완견 관련 시장은 앞으로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맞춤형, 전문성으로 애완견시터 

사업을 포지셔닝해 나아간다면 꾸준히 성장해 나아갈 수 있다 판단된다. 

(자료출처 : 소상공인 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