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1 창업아이템인포가 전하는 창업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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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시작은 아이템부터!!!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전 고민하는 것이 창업아이템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창업아이템들을 소개하며 창업 전 고민들을 조금 덜어 드리겠습니다.

#04.21 창업소식 

 

1.토종 프랜차이즈, 중국 '짝퉁'에 골머리

리치푸드, 중국서 치킨 브랜드 '치르치르' 상표권 분쟁

 

해외진출에 나서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투자금이 적고 현지 기업에게 로열티 등을 받을 수 있는 마스터프랜차이즈(MF)를 선호하고 있지만 관리상의 어려움과 분쟁 등으로 잇따라 브랜드 훼손, 소송전 등 불이익을 받고 있다.

'피쉬앤그릴', '짚동가리쌩주', '치르치르' 등을 운영하는 토종 프랜차이즈 기업 리치푸드는 최근 중국 톈진(천진) MF의 계약 위반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중국에서 한류열풍을 타고 '치맥(치킨+맥주)'이 인기를 모으자, 치킨 프랜차이즈 '치르치르'와 현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점주가 치르치르의 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상표권을 먼저 등록하고 직접 가맹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2. ‘소상공인이 살아남는 법’…서울시, 국내 첫 ‘소상공인 위기관리 지침서’ 제작

서울시가 소상공인들을 위한 위기관리 지침서를 만들었다. 중소기업을 위한 위기관리 매뉴얼은 기존에도 있었지만 소상공인 맞춤형 매뉴얼 제작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서울시는 소상공인들이 임대료·재계약 등 운영관리, 매출, 세무 등 현 경영 상태를 자가진단하고, 실제 해결사례를 통해 각종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현명한 소상공인의 위기탈출 매뉴얼>을 제작, 10일 온·오프라인으로 공개했다.

 

소상공인은 소기업 중 상시근로자가 10명 미만(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 외 업종은 5인 미만)인 사업자를 말한다. 서울의 사업체 수 74만129개 중 이 중 소상공인인 사업체 수는 전체 기업 수의 84.9%인 62만8214개다. 시는 “소상공인은 경제의 척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작은 위기도 이들의 생존엔 큰 리스크가 될 수도 있다”며 위기 관리 지침서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소상공인 매뉴얼 최종 ( http://me2.do/F7OcZfwH)

3.[패스트푸드의 비명]'응팔버거' 웬디스·하디스·달라스…추억 속으로

1990년대까지 호황을 누렸지만

웰빙 트렌드와 맞물려 자취 감춰

최근 유통업계에 80~9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복고마케팅'이 유행을 끌고 있지만 패스트푸드 업계는 '웰빙' 트렌드 등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국내에 새로운 외식문화를 열었던 패스트푸드 업체들은 화려했던 전성기를 뒤로한 채 추억으로 잊혀지고 있는 상황이다.

창업성공열쇠!! 창업아이템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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