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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들과 새로운 신규상품들을 보면서 브랜드의 시작인 이름(네이밍)을 큰 고민없이 너무도 쉽게 지은 것을 보게됩니다.
자녀 이름은 가족, 친척, 지인들에게 물어보고 또 물어보며 신중하게 지으면서 어쩜 평생함께 불리울 수 있는 이름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부 고객분들과의 미팅때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런 중요한 이름(네이밍) 공모전 프로젝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서울에서 100년 된 가게를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가까운 일본에서는 '시니세'라고 불려지는 100년 넘은 노포(老鋪: 대대로 물려내려오는 가게) 가 2만 7천개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1천년된 노포매장은 7개입니다. 대단한 숫자 아닌가요.
하지만 서울에서는 그런 오래된 가게들이있지만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새롭게 시작한 것이 서울시도 일본과 같이 오래된 가게를 브랜드화해서 널리 알리기로 하였습니다.
7월 21일까지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얻어 노포 전체를 아우르는 브랜드 네이밍을 공모한다고 합니다. 서울에서도 숨겨진 오래된
브랜드 가치를 지닌 매장들이 있습니다. 그런 브랜드들이 좋은 이름을 만나서 더 빛을 바라는 값진 가치를 함께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는 노포 브랜드명을 찾고 있습니다. 공모기간은 21일까지이며 1인당 3편까지 응모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이름과 작명 이유를 이메일(seoulnopo@gmail.com)로 보내면 됩니다.
온라인플랫폼 서울스토리(www.seoulstory.kr)에서도 응모할 수 있으며 문방구, 미용실, 서점, 전통공예점, 의류점 등 30년 이상된 서울의 숨겨진 노포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네이밍의 기본 원칙
1. 부르기 쉬워야 한다. (단순하고 음절이 짧으면 좋아요 )
2. 지으려는 상품 또는 서비스와 연관성이 있어야한다. ( 연관성 있으면 기억하기도 쉽고 이미지화하기 좋습니다)
3. 상표출원이 가능해야 한다. ( 쉽게 생각하시는 상표권, 브랜드의 시작 네이밍과 상표권 출원 등록입니다 )
4. 부정적인 인식을 주어서는 안된다. (가끔 재미를위해서 욕이나 비속어로 지으시는데요 이름은 유행이 아닌 오랫동안 입에 오르내립니다 )
비 내리는 토요일이네요~ 주말에는 책 보며 생각하는 시간 좀 가져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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