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준비안된 묻지마창업 나와 가족을 힘들게합니다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돕습니다

예비창업자분들이 창업준비할때 많은 기대감과  제 2의 직업을 꿈꾸며 시작하게됩니다.하지만 현실은 3,000개의 점포가 생겨나고 2,000개의 점포가 문을 닫습니다. 

2017년 국세통계 1차 자료에 따르며 지난해 폐업한 개인사업자 수는 83만 9602명으로 1년전(73만9420명)보다 13.5%증가했습니다. 이중에서 특히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하는 업종인외식˙숙박업의 경우 3년폐업률은 약 70%로 10곳 중 7곳이 3년안에 폐점하게됩니다. 

높은 폐업률에는 묻지마창업과 미흡한 창업준비가 실패에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묻지마창업? 

A씨는 매장을 운영중인 업체사장님의 이야기만 듣고 커피점을 계약했습니다. 분위기있고 매출이 잘 나오는 매장이지만 자신의 집안사정때문에 급하게 내놓게 되었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20평 매장에 하루 매출은 100만원이상 보증금과 시설,권리금까지 1억이 안되는 금액으로 인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약이후 위 매장은 6개월이 채 안되어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업체사장님의 이야기와 달리 하루 매출은 30만원이하일때가 많았고 주변에 대형커피점(프랜차이즈점)이 들어오면서 매출은 더욱 떨어졌습니다.

 만약 예비창업자분이 묻지마창업이 아닌 창업아이템과 상권 그리고 유동인구 예상매출과 이익을 고려해서 접근했다면 어땠을까요? 

묻지마 창업이 아닌 조금 더 신중하고 꼼꼼했다면 위와 같은 실수는 줄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겪는 실패의 패턴은 위와 비슷한 상황들이 많습니다. 운영중인 업체사장님 또는 창업컨설팅회라 칭해지지만 실제 업무는 부동산중개업인 직원들의 말에 그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죠.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창업아이템 우선순위가 커피점, 치킨점, 편의점, 제과점입니다. 하지만 해당 창업아이템들은 포화상태이기때문에 일부의 특수상권이나 독점상권이 아니면 경쟁심한 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묻지마 창업 후 실패로 이어지게되면 대부분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모아둔 재산의 큰 비중을 투자했거나 또는 과다한 빚을지고 시작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자기자금 외에 대출한 자금은 고스란히 빚으로 남게되는것이죠~ 대출금액이 높아지면 그 피해는 더욱 심해질 수 있으며 가족들까지 힘들어지게 됩니다. 실제 빚을 얻어서 창업에 뛰어들어도 사업을 지속하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시작한 창업업종이 진입장벽이 낮고 누구나 관심갖고 있는 창업아이템이여서 매출이 오르면 언제든 경쟁자가 등장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의 이야기만 듣고 장사가 잘된다 싶으면 무조건 뛰어드는 묻지마창업 대신 본인과의 적성, 꼼꼼한 데이터분석과 창업아이템분석, 현장분석, 실제 유동인구,컨셉.마케팅전략, 홍보방안, 매출확인 등의 창업준비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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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창업아이템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