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먼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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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가 있습니다.  수애가 주연으로 나왔던 님은 먼곳에~ 

"니는 사랑이 뭔지 아나" 그 말만 남겨두고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비겁했던 남자 상길(엄태웅) 그런 상길을 찾아 떠난 순이(수애) 

순이는 남편을 찾아 베트남으로 떠나기를 결심하고 위문공연단의 보컬로 합류해 "써니"란 이름으로 베트남 전쟁의 한복판에 뛰어들게 

됩니다. 

영화내용도 물론 좋았지만 "님은 먼곳"에 라는 노래가사가 많은 생각거리를 주었습니다.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놓치지 말고 일단 질러야 한다. 

 

님은 먼곳에의 가사 중 일부분입니다.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만약 지금 하고픈 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르십시오!!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사랑, 사람, 돈, 사업 무엇이되었든 먼곳으로 가게될 수 있습니다.